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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먹어야겠는데 한국집은 닫았고...꼭 먹고싶었던 한국집이 저녁식사를 준비해야해서 문을 닫았다는 초유의 사태발생...혹시나 싶어 차순위로 고궁과 고궁수라간, 가족회관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너무나 찌는듯한 날씨에 한옥마을내에 있는 고궁수라간과 가족회관은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안나서 고궁으로 갑니다.미슐렝가이드에도 올라갔다고 합니다.역시 음식은 유명하고 알려진 곳에서 먹어봐야 합니다.전주식 육회비빔밥의 참맛을 드디어 느꼈다고나 할까요.참 맛있고 풍성합니다. 전통비빔밥이 10,000원 육회비빔밥이 13,000원인데 제입맛에는 육회가 더 낫습니다.맛있어서 비빔장을 세통이나 샀습니다.고궁1시쯤 도착해서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 전주 고궁 본점으로 향했다..
맛집
2019. 12.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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