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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밑 수공예 기념품샵 '오리둥지'

식당과 카페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기념품샵

기념품은 여행의 필수... 특히 냉장고 자석은...

여행을 다니면서 냉장고 자석을 기념품으로 수집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여기 오리 둥지에서 다양한 수공 기념품 및 마그네틱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

솔직히 강문해변은 진또배기 바게트 버거와 오리둥지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던 곳입니다. ^^;

원하던 기념품 입수에 성공. 카페는 방금 커피를 마시고 와서 패스.

오리카페

바람을 너무 쐬니까 목이말라 카페에 들어갔다.

오리들이 곳곳에 있는 카페이다.

대왕오리와 작은 오리들.

오리 보고 있으니 러버덕이 생각난다. 언제 또 안오나?ㅋㅋ

2층으로 올라가서 주문하면 되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바다바람과 햇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날 좀 추웠지만 그래도 바다는 포기할 수 없어서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추운날 야외테라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속이 진짜 뻥 뚫린다.

첫모금에 식도를 따라 흐르는 아아를 느낄 수 있어서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오리카페

플랜비였던 오리카페로 왔다.

도저히 바닷가를 걷는건 무리일 것 같아서 바로 카페로 들어갔다.

오리도 추워서 마스크를 쓴 걸까??

오리카페란 이름답게 여기저기 오리로 가득했다.

블랙자몽티

양도 많고 자몽맛이 많이 느껴져서 맛있게 마셨다. 몸이 따뜻해졌다.

폰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홍콩 가는 항공권도 구매!!

여행와서 다음 여행 계획짜기라니 ㅋㅋㅋ

이름에 이끌려 들어간 오리카페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 오리가 있다.

그림, 레고, 담요에도

오리카페의 special 메뉴인 오리커피, 따뜻한 아메리카노, 자몽차

오리커피는 은은한 오렌지 향이 나는 시원하고 달콤한 라떼라고 설명이 되어있었고

맛은 밀크티?와 비슷한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빅 티라미수를 디저트로 시켰다.

빅 티라미수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다 먹고 또 시켜먹고싶을정도로

강문바다가 보이는♡

느긋~~~~하게 둘째날을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

굳이 출근하듯이 서두르고 싶지않앗답니다

오리카페는 해파랑물회 바로 옆에 있어요ㅋㅋㅋㅋ

2층이고 날씨 좋을 때는 야외에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야외가 넘 좋아서 한참 있다가 (역시나...)추워서 나중에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ㅋㅋㅋㅋㅋ

여기서 한참 있었는데 그냥 좋더라구요. 어제밤과 다르게 바다도 잘 보이고 탁 트인 뷰에 커피도 맛있고

강릉에 안목해변이 커피거리로 유명한데(전에 가봄) 여기도 충분히 좋은 것 같아요!-!

상호

강문해변 오리카페 (Cafe Oree)

지역

한국 강릉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221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22:00

https://foodhunters.tistory.com/entry/전봇대집-전봇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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