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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먹방!
민석/형석의 집을 뒤로하고 내려가는길
어둑어둑해졌지만 멀리 보이는 부암동만의 아기자기한 주택의 등불들이 특별한 야경을 만들어주었다!
한참 내려오다가 발견한 음식점,
이름도 부암동가는길인데다가 메뉴는 무려 치느님! 일단 들어가보았다
고민끝에 사장님께 반반 되나요? 하고 여쭤보고 주문한 메뉴!
후라이드는 방금 튀겨서 바삭바삭하고 양념에는 땡초가 들어가 혀가 얼얼하니 매콤한 맛이 알싸해서 좋았다.
감자튀김도 포슬포슬하니 이때 생각나는 그것!
짠! CHEERS!
역시 땀흘린 하루의 끝에는 맥주가 진리=b
시원해서 꿀꺽꿀꺽 넘어갔다.
뭔가 부족한데.... 부족해..... 하고 더 시킨 메뉴!
닭가슴살 튀김이 올라간 볶음밥. 이것도 싹싹비우고 왔다.
상호
부암동 가는길
지역
한국 서울특별시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37-26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https://ddakjoa.tistory.com/entry/종로-술집-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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