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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하이페북에서 샹그리아와 무언가(기억이안나)가 맛있다고 봐서 들어간 곳. (알쓸신잡에도 나왔단다..열심히 봤는데 왜 기억이...)1층에서 샹그리아와 카페모카, 티라미수를 하나씩 시키고 이곳은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라 2층 갔다가 루프탑이 안보여서 어리둥절하는데 가파른 계단에 직원용인줄 알았던 3층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길래 바로 3층 루프탑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날씨가 몹시 춥고 점심먹고 갔지만 이 날 저녁에 비가 와서 해 대신 먹구름만 잔뜩 봤다ㅠ그래도 루프탑에서 보는 한옥이나 황리단길 전체 모습이 이뻐보였다. 아늑한 느낌이 기분까지 좋아졌다.카페 오하이에서 케이크에 음료 한잔하니 마치 경주에 사는 사람인거 같아 편안함마저 느꼈다감성적인 황리단길황리단길 걸어다니면 감성적인 담벼락을 볼수있다차도에 가게..
맛집
2019. 12.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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