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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하이

페북에서 샹그리아와 무언가(기억이안나)가 맛있다고 봐서 들어간 곳. (알쓸신잡에도 나왔단다..열심히 봤는데 왜 기억이...)

1층에서 샹그리아와 카페모카, 티라미수를 하나씩 시키고 이곳은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라 2층 갔다가 루프탑이 안보여서 어리둥절하는데 가파른 계단에 직원용인줄 알았던 3층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길래 바로 3층 루프탑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몹시 춥고 점심먹고 갔지만 이 날 저녁에 비가 와서 해 대신 먹구름만 잔뜩 봤다ㅠ

그래도 루프탑에서 보는 한옥이나 황리단길 전체 모습이 이뻐보였다. 아늑한 느낌이 기분까지 좋아졌다.

카페 오하이에서 케이크에 음료 한잔하니 마치 경주에 사는 사람인거 같아 편안함마저 느꼈다

감성적인 황리단길

황리단길 걸어다니면 감성적인 담벼락을 볼수있다

차도에 가게들이 줄지어있어서

다닐때는 항상 조심해야된다 사고가 날수도 있다

인도는 따로 되어있지않다

카페오하이는 조용하고 혼자즐기기에도 좋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커피맛도 좋다

2층으로 되어있어 창밖의 햇살느끼기에 좋다

상호

카페 오하이

지역

한국 경주시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302-2

가격

아메리카노 40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22

https://tombrowntv3333.tistory.com/entry/폼페이오-“北과-실무협상-재개-희망…-김정은-똑똑한-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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