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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예술로 승화하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루끄르동 출신의 파티쉐가 정성들여 만든 디저트를 맛보는 건 어때? 디저트 카페를 웨이팅 하면서 예약하고 먹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야. 디저트를 플레이팅까지 해주시니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어 레알!

살다살다 디저트 카페에 설레보네..

ⓒInstagram_ t_draagon_

르끄르동 출신의 파티쉐가 만드는 디저트가 예술이야!! 여유있는 테이블 간격 때문에 조용하고 아늑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그래서 웨이팅이 항상 있어ㅠ.ㅠ 예약표에 연락처 남기고 다른 곳 둘러봐도 되니 참고해ㅎㅎ 디저트가 금방 동나니까 주문도 해두고 나가면 돼~

ⓒInstagram_ zzzziwon_c | _iamhyejin__

정말 완전 강제로라도 가게 하고픈 곳이라 말이 많아지는데, 인테리어가 진짜루 여심저격이야. 예쁜 플레이팅, 커피 잔과 함께 깔아주는 컵받침까지 아기자기한 그리다디저트의 모든 소품들이 취저... 하 왜 소품에 설레고 난리야... 눈과 입으로 같이 먹는거얌!!

초코바나나타르트가 맛있었다

처음 갔을 때는 자리가 다 차서 케익만 예약하고 커넬워크로 되돌아 갔다. 가게 앞에는 자리가 있었지만 햇볕이 내리쬐고 있어서 도저히 실외에서 디저트를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기하는 팀이 우리 앞에 하나 있다고 했는데 20분 정도 있으니 자리가 생겼다고 전화를 받고 그리다디저트로 돌아왔다.

좌석 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공간에 비해 좌석 수가 적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기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케익은 솔티캬라멜무스와 초코바나나타르트를 시켰다. 초코바나나타르트는 직원이 추천해줬는데, 딸은 솔티캬라멜무스가 훨씬 맛있어 보인다고 솔티캬라멜무스까지 골랐다. 결과는 초코바나나타르트의 압승. 훨씬 맛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 쪽이 초코바나나타르트다.

겐로쿠우동으로 이동할 때 간식을 준비하지 않아서 딸이 배고프다고 난리친 걸 생각해서 이틀 뒤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할 때 초코바나나타르트를 간식으로 사가려고 명함을 받았다. 조각케익은 당일 정오에 연락을 주면 되고 통케익은 2~3일 전에 미리 연락해야 한다고 한다.

상호

그리다디저트

지역

한국 인천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2동 24-3

가격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 생크림딸기케익 6,800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2: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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